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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영성, "병상에 계신 어머니께 골 바친다"  +   [축구 Club(Win천사 Club)/제주 유나이티드]   |  2009.07.05 23:58
 
[스포탈코리아=제주] 이경헌 기자= '제주의 건아' 심영성(23, 제주)이 패배의 위기에서 소속팀을 구해내는 천금 같은 동점골을 작렬시켰다.

심영성은 5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 FC와의 2009 K-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0-1로 수세에 몰리던 전반 33분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리는 동점골을 기록하며 제주의 3경기 연속 무패행진(2승 1무)을 견인했다.

전반 30분 전재운과 교체되자마자 3분만에 득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 심영성은 특유의 기도 세러모니로 이날 경기장을 찾은 어머니의 쾌유를 기원했다. 심영성의 어머니 양초자 씨(53)는 지난해 페암 4기 판정을 받아 현재 병마와 힘겨운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

평소 어머니를 가슴에 품고 달린다는 심영성은 "현재 어머니가 몸이 좋지 않다. 오늘 아들을 위해 힘든 몸에도 경기장을 찾아왔는데 득점을 기록해 좋은 선물을 드린 것 같다. 경기 후 어머니가 나를 반갑게 맞아 주셔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라며 잠시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심영성은 다음 경기에도 반드시 득점을 기록해 팀 통산 300승을 염원하는 제주팬들에게 멋진 선물을 선사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그는 "제주 입도 후 33승과 팀 통산 300승을 이루지 못해 너무 아쉽다. 대구 원정에서 반드시 그 뜻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올 시즌 주전 도약이 가장 큰 목표라고 밝힌 심영성은 "현재 몸 상태가 좋다. 기회가 오면 잘 살릴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고 주전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

출처> [ 2009.04.06 스포탈코리아 NEWS 인터뷰 기사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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